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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-배터리-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다. 배터리 항목에서는 충전 패턴이나 사용량, 애플리케이션별 소비량, 전원 켜짐/꺼짐 상태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.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시켜 배터리 소모량이 많은 백그라운드 앱 및 자동 프로세스 기능을 일부 제한하는 것도 가능하다.
배터리 성능 상태
성능 최대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. 충전을 거듭할수록 %는 떨어진다. 방전이나 발열, 충전 패턴에 따라서도 하락할 수 있다. 배터리의 80%까지가 최고 성능 기능을 내주는 한계점이며 이하로 떨어질 경우 성능도 그에 비례해서 떨어지게 된다.
배터리 노화를 늦추는 법
사용자의 일상적인 충전 패턴을 학습하는 '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'을 켜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. 충전량이 80%를 넘어가면 기다렸다가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에 맞춰 나머지 충전을 완료하기 때문이다. 이를 통해 0%~80%까지는 급속 충전이 이뤄지며, 80%~100%까지는 전류 속도를 낮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세류 충전이 이어진다.
배터리 교체 시기
일반적으로 완전 충전 후 100%에 해당하는 전력량이 방전될 경우 사이클을 1회로 충전하게 된다. 성능 최대치와 사이클을 참고하면 된다. 만약 80%를 사용하고 완충한 뒤 다음날 20%를 사용했다면 합계로 2일에 걸쳐 충전 사이클 1회가 완료된다. 즉 3일동안 100%의 사용량을 소모했다면 1회가 된다.
사이클을 통해 교체 주기 기준을 잡는다면 아이폰은 500회, 아이패드는 1000회를 기점으로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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